일본  가족여행 7박8일
       
  - 여행을 떠나기 전에 -

 

             일본 가족여행 7박8일  
 일본여행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은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가족여행을 다녀오기 참 좋은 곳이다. 첫해외여행을 미국 LA와 하와이로 다녀왔던 아이들은 1년 내내 즐거워하면서 다음여행은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큰애가 중2 둘째가 초등학교5학년 시절이었다. 나는 일본은 출장도 가보고 일본어 공부를 위해 도쿄에서 상당히 오래 머물면서 일본 열도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 어느 나라보다 자신있게 코스를 준비할 수 있었다.

 가족여행을 계획 할때 마다 나는 항상 열심히 준비했다. 알고 있는 여행지식에 자료를 수집하고, 빈틈없는 계획을 세워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떠났다. 그때의 추억이 하도 아름다워 나처럼 아이들에게 해외여행을 시켜주고 싶은 아빠들과 나누고 싶은 여행정보를 소개 하고자 한다.

  코스선정
 
직장인이 1주일 휴가를 얻으면 7박8일이 되고, 요즈음은 토요일 휴무가 있으면 8박9일도 가능하다. 나는 일요일 아침 떠나서 다음주 일요일 밤에 돌아오는 7박8일 코스였지만, 하루 여유가 더 있으면 도쿄 디즈니랜드나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넣어도 된다.

 코스선정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했다.

   혹카이도는 너무 멀어서 다음 기회에 가더라도, 규슈, 시코쿠, 혼슈를 다 다녀오자.
  
갈 때는 제일 가깝고 항공료가 싼 후쿠오카로, 귀국 할때는 도쿄에서 출발한다.
     도쿄 는 관광할 것도 많고 종착지이므로 쇼핑을 하면 짐도 많아진다.
  
JR패스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호텔은 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한다.
     패스 유효기간이 7일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잡는다.
  
일본의 여름은 무척 더우니 한낮에는 신간선 기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보낸다.
  
가능하면 역에서 가까운 투어리스트급 호텔로 하되, 하루는 모든 피로를 다 씻어 버릴
     고급호텔에서 휴식을 취한다.
  
오사카와 교토는 가깝고 호텔을 옮겨 다니기가 불편하니 한곳에서 이틀을 자면서 두 곳을 다
     구경하자. 마침 오사카에서 박람회를 구경가자.
  
아이들을 객지에서 고생시키지 않도록 무리한 일정 보다는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자.

  이렇게 나온 일정은 다음과 같은 곳을 다녀오는 것이다.

   출국(7/29 일) - 후쿠오카(福岡)-히로시마(廣島)-미야지마(宮島)-오카야마(岡山)
   
다카마츠(高松)- 오사카(大阪)-교토(京都)-이즈(伊豆)아따미(熱海)-하코네(箱根)
   
도쿄(東京)-닛꼬(日光)- 도쿄(東京) - 귀국(8/5 일)

 제1일:  서울 - 후쿠오카 (신간선) 히로시마 도착 - 히로시마 미야지마 - 히로시마 (1박)
 
제2일 : 히로시마 시내관광 –(신간선) - 오카야마- 세또대교 - 다카마츠 (다카마츠 관광) –
           세또대교- 오카야마 - 오사카 도착후 (1박)
 
제3일 : 오사카 관광 (오사카성, 시내 관광) , 밤 - 오사카 꽃 박람회 (오사카 2박)
 
제4일 : 오사카 - 교토 도착후 교토 관광 (금각사, 평안신궁) - 아따미- 하코네 도착후 (1박)
 
제5일 : 하코네 관광 - 신간센 이용 - 도쿄 도착  (도쿄 3박)
 
제6일 : 닛코 관광 (도쿄-닛코-도쿄)후 쇼핑
 
제7일 : 도쿄 시내 관광 (도쿄타워, 황궁, 긴자, 아키하바라, 신주쿠
 
제8일 : 도쿄 백화점 쇼핑(신주쿠), 귀국
 
관련홈 : 7박8일 일정표

  10년 세월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러 그동안 변한 것도 많다. 중학교,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은 벌써 커서 대학생이 되었지만 나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을 생생히 기억한다. 무거운 수퍼 s-VHS를 들고 다니며 생생하게 찍어서 지금도 자주 보고 있는 비디오와 틈틈이 적어놓은 여행기, 그 보다는 10년의 세월 동안 잊지 않고 있는 그때의 나의 마음은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마음에 남을 여행을 시켜주고 싶은 강한 아빠의 마음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10년 전이기 때문에 지금과 약간 다를 수가 있다. 대도시에 빌딩이 들어서고 교토역에는 커다란 호텔 복합빌딩이 들어섰다. 그러나 내가 다녀온 여행지는 주로 관광지라서 그 뒤에 다시 가보았지만 수백년 세월에 오히려 10년은 전혀 변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신간선을 달리는 히까리 열차도 그대로 이며, 작년에 가보았던 다카마츠의 리쓰린 공원의 비단잉어도 그대로 였다.

 여기에 나온 여행정보중에서 약간의 물가인상만 고려하면 된다. 다만 제일 크게 변한 것은 환율이다. 당시는 500원이던 환율은 1000원이 넘으니 배로 오른 셈이다. 지금은 일본의 물가가 너무 비싸져서 마땅히 사올 것이 없지만 당시에는 사고 싶은 것도 많았고, 여행중에는 도시락이나 우동 그리고 불고기정식을 그렇게 큰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었다.

  기타 여행 참고사항

  여행준비시 고려할 사항은 홈페이지에 정리 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여행정보(1) - 일반정보, 여행안내자료 구하는 법, 교통편, JR Pass, 청춘18호, 안내
   
일본여행정보(2) - 식사, 호텔 정하는법, 코인록커 이용법, 택시, 지하철, 시내교통, 복장 등
   
일본여행스타일 - 나의 여행 스타일과 계획 세우기, 가족여행시 고려할 사항, 예약없이 관광하기

                                       이어서 일본여행 첫째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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