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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서남단에 있는 운남성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와 국경을 이루고 있고 북쪽으로는 사천성과 연접해 있다. 운남성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곤명의 석림(石林)이다. 독특한 기후와 풍화작용으로 이루어진 석림은 "천하제일의 기관 奇觀"으로 유명하다. 곤명시에서 남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약 40만평의 면적에 운남민족촌이 있다. 산과 호수가 아름다운 이곳에 운남에 있는 26개 민족이 저마다 자기 마을을 가지고 있으며 민족단결광장, 민족가무홀, 민족박물관, 민족밀납인형관이 있어 관광객을 즐겁게 맞이한다. 시내 관광지로는 운남성박물관, 원통사, 취호공원 등 이 있으며 교외에는 유명한 석림과 곤명호, 서산삼림공원, 용문 등이 있다. 해발 1,750m 의 고지에 5-30m 쯤 되는 바위가 지면에 송곳처럼 솟아있다다고 전해지는데 높은산과 깊은 계곡, 험준한 기암괴석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독특한 지형이다. 바위숲을 걷다보면 신비한 느낌이 들며 바닷속을 걷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이다. 석림풍경구는 노남(路南) 이족자치현 경내에 있는데, 이족의 한갈래인 사니족들이 살고 있다. 근면하고 용감하고 슬기로운 사니족은 자수에 능하고 노래와 춤을 즐긴다. 이곳의 가이드는 사니족아가씨들이 맡고 있다. 독특한 민족의상을 입고 가이드를 하는데 석림과 대조를 이룬다. 관광객들은 이 사니족들의 민족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한다. 곤명에서는 편도 약2시간 거리이므로 당일로 관광을 다녀올 수 있으며 많은 관광회사에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