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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너무나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나이아가라는 카나다와 미국의 국경에 위치하여, 관광객들로부터 제일 사랑을 많이 받는 폭포이다. 폭포는 가운데 고트섬을 사이에 두고 캐나다 폭포와 아메리카 폭포로 나누어 지는데 거대한 말굽모양의 캐나다 폭포가 웅대하고 인기도 높다.  

캐나다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말굽모양의 캐나다 폭포를 말하는데 관광포인트나 그 웅장함에 있어서 아메리카 폭포보다 월등하다.

 다만 오랜 세월에 폭포의 모양이 점점 깍여져서 사진에서 보듯이 말굽보다 휠씬 안쪽으로 움푹 패이게 되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전망대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폭포 뒤에서 물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밖에도 타워에 올라가서 보기도 하고, 안개숙녀라는 배를 타고 폭포 아래까지 가기도 한다.

  전망대 / 테이블 룩
 캐나다 폭포 바로옆에 있는 전망대로 나이아가라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와 보는 곳이다. 바로 위 사진에 있는 건물인데 이곳에는 식당, 기념품 가게도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티켓을 팔고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곳이다.

 오후에 풍경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 앵글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난간 바로 앞 보다는 건물 복도에서 멀리 폭포를 배경으로 찍는 것이 좋기도 하다.  이 테이블 룩에 있는 레스토랑을 전망이 매우 좋아서 식사를 즐기면서 폭포의 경치를 구경할 수가 있다. 스테이크 요리도 있는데 가격은 전망좋은 것을 감안하면 많이 비싸지는 않다. 밤에는 레이져 쇼를 하면서 폭포에 오색 불을 비추니 폭포가 빨강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바뀐다. 한 여름밤에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으면서 주위를 산책하면 더없이 좋다.

  폭포뒤를 구경하는 투어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 아래로 내려가서 구경을 하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다. 전망대 테이블 록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 일회용 노란 레인코트를 나누어 주는데, 줄을 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면 폭포가 떨어지는 바로 옆, 그리고 폭포의 뒤에서 구경을 할 수 있다. 굉음을 내며 쏱아지는 폭포와 물보라를 보고 폭포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세찬 물보라에 옷이 젖게되어 레인코트를 입고 다니는데 옷이 물에 젖더라도 카메라를 몸속에 품고 폭포에 최대한 가까이 가보기도 한다.

 이밖에 안개숙녀호 (Maid of the Mist)라는 배를 타고 관광하기도 하고, 미놀타 타워, 스카이론 타워에 올라가 높은곳에서의 경치를 보기도 한다. 머물고 있는 호텔이 폭포가 보이지 않으면 타워에도 올라가 봄직 하다.


 ▲ 가까운 곳이 아메리카 폭포인데 바윗돌위로 떨어지고 멀리 보이는 것이 캐나다 폭포인데, 강물로 떨어진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쉐라톤 폴스뷰 호텔이다. 

◀ 아메리카 폭포
 강건너는 미국이다. 아메리카 폭포 앞으로 안개의 숙녀호가 지나가고 있다.

  아메리카 폭포
 
왼쪽에 보이는 폭포가 아메리카 폭포이다. 캐나다 폭포보다는 규모나 모양이 다소 뒤떨어 진다. 이 폭포는 물이 바윗돌 위에 떨어지고, 캐나다에서는 멀리서 구경을 해야한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레인보 브리지라고 이 다리를 건너면 미국이 된다.

 폭포를 둘다 자세히 보려면 안개숙녀호를 타면 된다.

  나이아가라에서 숙박을
나이아가라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폭포를 제대로 보려면 좋은 호텔에 투숙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처음에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호텔을 예약해 달라고 여행사에 부탁을 했으나 한사코 토론토 호텔에 예약을 권한다. 토론토에서 자고 나이아가라에 당일치기 투어를 추천했으나, 결국 나이아가라 관광자료에서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쉐라콘 호텔을 골라 직접 전화로 예약을 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아무리 좋은 절경이라도 5분이상 계속 쳐다보면 그 다음은 조금 쉬었다가 다시 보고 그만 돌아 가야한다. 나이아가라는 한번 보고 사진 찍고 그냥 돌아가기에는 너무나 아쉽다. 낮에 도착하여 다음날 오전까지 머물면서 계속 본 나이아가라는 아침, 낮, 저녁 그리고 밤의 모습이 다르고, 관광객 숫자도 다르다.

  쉐라톤 폴스 뷰 (Sheraton falls View)호텔
나이아가라 폭포 가 보이는 언덕위에 있는데 시설은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특급호텔 수준이다. 전망좋은 방은 객실에서 폭포를 항상 볼 수 있는데, 경치는 시간에 따라 다르다. 아침, 낮, 그리고 특히 밤의 경치가 좋다.

이왕 호텔에 투숙하면, 폭포쪽 전망의 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객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눈앞의 폭포를 감상하는 기분은 정말 멋있다.

객실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실로 아름다워서 객실요금이 전혀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호텔은 쉐라톤 과 매리오트 2개중 1개를 예약하면 된다

쉐라톤 또는 매리오트 호텔에서 하루를 보낼 것을 귄한다.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너무나 멋진 추억이 밤이 되기 때문이다

◀ 쉐라톤 호텔과 미놀타 타워
카나다 폭포와 멀리 왼쪽에 보이는 아메리카 폭포.
  

시간대별 폭포 관광
 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폭포를 오후, 밤, 그리고 아침에 세 번을 가 보았다. 오후에는 수 많은 관광객으로 전망대 난간은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밤이면 단체 관광객들은  떠나고 나이아가라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만이 있어서 한결 한가하다. 아침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원하는 곳에서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아침에는 불보라가 전망대 쪽으로 몰려와 맑은 날 인데도 소나기 내리듯이 물보라가 친다.

 폭포에는 세계각국 사람이 다 모여있다. 백인, 흑인, 동양인 그중에서도 챠도르를 쓴 중동여자들이 상당히 많고, 사막에서 온 듯한 아랍사람들은 그 귀한 물이 폭포를 이루며 무한정 떨어지는 모습이 도무지 실감이 가지 않은 듯 계속 쳐다본다.

  폭포 관람은 각자 시간과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한낯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폭포릉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어렵다. 따라서 한낮에는 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폭포 바로 밑에까지 구경하는 투어코스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안개숙녀라고 하는 배를 타고 폭포의 물살을 몸으로 직접 느끼는 것도 좋다.

저녁이 되면서 사람수는 적어지고 폭포에는 오색 조명을 비추어 준다. 저녁에는 전망대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즐기면서 폭포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편안한 테이블에 앉아서 점점 어두어져 가면서 불빛이 바뀌는 폭포를 감상하는 것이 추억거리 이다.

아침에 호텔 객실에서 나이아가라를 바라보니 햇볕이 물결에 반사되어 눈이 부시다. 폭포는 처음에는 말굽모양의 폭포였으나 점점 물살에 깍기여 지금은 말굽보다는 상당히 뒤로나간 모습이다. 위에서 보면 물줄기를 막아서 관광객이 많은 한 낯에는 물을 많이 내려 보내고, 밤이나 아침에는 물을 막아서 인지, 수량이 훨씬 적어 보인다.

 아침에는 사람이 적어서 구경하기는 좋으나,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안개가 전망대쪽으로 불어와서 안개비가 내릴 정도이다. 그러나 그 많던 사람은 다 어디가고 조용하니 자동차를 바로 앞에 세워두고 천천히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 레인보 다리쪽으로는 잔디밭과 산책길이 있어 조깅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래 쪽 강언덕에서 아메리카 폭포도 보고 멀리 보이는 카나다 폭포를 보기도 한다.

 ◀ 쉐라톤 호텔 객실에서 보는 폭포의 전망

 쉐라톤 폴스 뷰 호텔 : http://www.fallsview.com/English/pages/lobby.shtml
 홀리데이인 폴스 뷰  : http://holidayinn.com/right.html

 나이아가라에는 그 밖에 여러 가지 오락시설이 있으나 직접 구경하지는 않았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타운은 사람도 많고 도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크고 작은 호텔도 많다. 거리를 드라이브 하다가 보니 한식당 간판에 생선회, 송어회 등 한국 유원지에서 보던 글씨로 간판을 단 식당도 보였다. 생선회 좋하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이아가라에도 일찌감치 진출했나 보다.

토론토 (Toronto)
 동부 온타리오주에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까이 있다. 교민도 많고 캐나다 국내선은 물론 미국내 주요도시, 그리고 서울까지의 직항편이 있어서 편리하다.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공항이나,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어 운전하기에 편하고, 나이아가라와 토론토 사이는 렌트카로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다.

  토론토는 공업도시 같아 보였으며, 나이아가라에서 공항가는 길에 반나절관광이나 해 볼까하고 시내에 들러, 토론토 대학교가 붙어 있는 공원에 가 보았으나, 볼 것이 별로 없었고 공원도 너무 평범했다. 시내 드라이브를 하다가, 호숫가 유람선 모양의 배에 뷔페점심을 먹었는데 현지인 손님은 많았지만 값은 비싼데 음식맛은 없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필자는 타워에는 가기 싫고, 볼거리라고는 별로 없는 데다가, 도시 모양도 평범한 신흥도시 토론토는 일부러 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혹시 오래 머물 계획이 없어서 사전에 자세한 정보는 알아보지 않았지만 세계를 간다의 캐나다편에 여러곳을 읽어보고 몇군데 찾아갔지만 추천할 만한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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