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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호수(Lake Louise)

카나다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서 그림엽서등에
많이 나오는 캐나다 관광의 하이라이트 이다. 원래 캐나다 원주민들은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불렀으나, 현재는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의 이름을 따라 루이스 호수라고
불리고 있다. 호수가에 샤토 레이크 루이스(Chateau Lake Louise) 라는 고급호텔이
있으며 근처의 모레인 호수(Lake Moraine)와 함께 유명한 관광지이다.
밴프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로서 고속도로와 함께 국도도 있다. 관광안내 책자에는 고속도로보다
국도가 아주
아름답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 가 보니 특별난 경치는 없으므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루이스 호수(Lake Louise)
캐나디안 록키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청록색의 고운 물빛과 침엽수림의 산이 양쪽을
에워싸고 있으며 호수 건너편에는 거대한 빙하가 버티고 있는 빼어난 경치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고 있다. 호수의 길이는 약 2.4km 이며 호수가를 따라 반바퀴 도는 산책코스가
있다. 신비한 에메랄드 그린인 물빛은 빙하가 지표에서 깍아낸 미세한 진흙이 호수에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면에 보이는 산은 3,264m의 빅토리아 산이고 그곳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 빅토리아 빙하이다. 사진에는 물빛이 아름다우나 보는 각도에 따라 물빛이 다르며,
가까이서 보는 호수물은 뿌연 물빛이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햇빛의 각도에
따라 더욱 아름다우므로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호숫가 보다 호텔 고층에 있는
식당 창가에서 여유있게 식사를 즐기면서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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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루이스 호수의 모습.
호수 왼편에 보트가 많이 준비되어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보트를 타고 빙하에 가까이 가거나 호수에서
바라보는 호텔의 경치도 아름답다.
Chateau Lake Louise 호텔
루이스 호수가에 위치한 Chateau Lake Louise Hotel은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다.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쌍벽을 이루는 호텔로 같은 Canadian Pacific 계열에 속한다.
호텔은 1925년 건물로 그후 1930년에 1차증축, 캘거리 올림픽이 열린 1988년에 2차
증축을 하였다.
일본 관광객들이 워낙 좋아하는 호텔로서 필자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부탁을 하였으나
끝내 예약이 되지 않아 머물지는 못했으나, 호텔 관계자의 안내로 호텔을 전체적으로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겨울철에는 스키장이 호텔 뒷산에 있어서 유명하며 승마와
보트타기등 여러 가지 스포츠가 있다.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비교하면, 골프장이 없고,
외부 모습은 화려하나 내부 시설이 못하며, 스위트룸 객실구조가 특이 하다.
여기서 아주 특이한 객실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계 유명호텔의 좋은 방들을 많이
봤지만, 이곳의 신혼부부를 위한 스위트룸은 매우 특이 하다. 객실이 Y자 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오른쪽 거실은 호수를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곳에 있고, 특이한 것은
침실인데 킹 사이즈 배드 바로 앞에 동그란 욕조가 있다. 몸매에 자신 있는 커플은
오픈된 상태에서 목욕을 하면서 호수의 경치를 즐길 수 있겠다.
호텔 로비는 호수를 관광하는 일반관광객들로 항상 많아 화장실은
붐비고 있었고, 호텔앞에서는 관광객의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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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호수와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산이 빅토리아산 (3264m)
겨울의 호텔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겨울철에는 스키 손님들로 성황을 이룬다.
호텔 뒷산은 스키코스로 유명하다. 루이스 호수는 11월부터 얼기
시작하여 5월까지는 꽁꽁얼어서 호수위로 사람들이 걸어 다닌다.
호수 위 얼음에는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놓고, 겨울 관광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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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재스퍼 가는길 (컬럼비아 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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