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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Springs Hotel

캐나디안 록키의 상징적인 호텔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하며 골프장, 식당, 사우나 등을 갖춘 고급 리조트 호텔이다.
루이스 호수에 있는 샤토레이크 루이스 호텔과 재스퍼에 있는 재스퍼 파크 롯지가
캐나다 록키 3대 호텔로 반드시 한곳에 하루는 머무르면서 즐겨야 국립공원을 다녀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3호텔이 모두 CP(Canadian Pacific)계열 호텔이다. 3호텔에
대해서는 아래 차례로 설명을 하겠다.
호텔 위치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밴프의 상징으로 관광포스터나 책자에
항상 소개되는, CP(Canadian Pacific)계열의 호텔이다. 밴프 시내에서 보우강쪽으로
걸어가면 조그만 다리가 나오는데 빙하가 녹아내리는 맑은 물이 흐른다. 이 다리위에서
시내쪽을 돌아 보면서 사진 한장. 워낙 풍경이 아름다워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것 같다. 강물을 따라 왼쪽으로 걸어가면 보우 폭포(뒤에 따로 설명:마리린
먼로의 영화에 나오는)가 있고 폭포 위쪽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차분한 외관은 스코틀랜드 성과 같고 실내 장식과 종업원들의 복장에서 스코틀랜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객실 770실, 회의장 55개, 식당 17개소, 골프장 27홀, 고급사우나를
갖춘 캐나디안 록키 최고의 호텔이다. 스코틀랜드를 세 번이나 여행했던 필자는 이곳에서
스코틀랜드를 느낄 수 있었다.
최초 건물은 캐나다 철도개척 당시인 1888년에 목조 건물로 세워졌으며 지금의 모습은
1928년에 지은 고성 스타일의 석조 건물로 증축과 개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메인빌딩외에 Manor 와 1991년에 완공된 Conference Center의 건물 3개동이 커다란
호텔타운을 이루고 있다.
객실에 따라 보는 경치가 다르겠지만 정면방에서 창문을 열면 앞에는 보우 강이 흐르고
짙은 녹음에 둘러 싸여 있는 파란 들판에는 골프장 그리고 골프장 주변에 노는 사슴들
한폭의 그림이다. 특히 만년설이 보이는 산과 푸른들 강물을 보는 골프코스의 경관은 정말 빼어나다. 골프장에는 식당도 좋고 프로숍에는 골프웨어등 기념품도
많아 한번 들러 보실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고급 사우나와 레져시설, 쇼핑아케이드를
갖추고 있어서 세계 곳곳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호텔 정면에서 바라보는 보우강과
높은산의 만년설은 유명한 관광코스가 되고 있어서 지나가는 단체관광객들이 약간
눈치를 보면서 얼른 와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음 행선지로 떠난다. 오나가나 일본사람들은
많이들 머물고, 대만사람들도 많이 투숙을 하는데 왜그런지 한국사람을 통 보지를
못했다. 여행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단체관광요금으로는 그호텔은커녕 밴프시내도
아닌 캔모아라는 데서 자고 다음날 아침 나이아가라 관광을 위해 새벽같이 떠난다고
한다.
가끔 오는 VIP손님들 모시기도 했는데 이 호텔은 예약을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물론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워낙 일찍부터 예약이 차서 방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세계를 간다' 관광안내 책자에는 호텔이 너무 크고 오래되었다고 하나, 책자가
틀리는 일이 많다.
강 오른편 골프장을 호텔에서 걸어가면 30분이 소요 되고, 길가에는 사슴들도 있다.
성처럼 보이는 건물이 본관, 오른쪽 초록 건물이 Manor Wing이라고 하는데, 5층처럼
보이나, 아래가 언덕이라서 건물은 밑으로 이어져서 보다 큰 건물이다. 숲에 가려진
초록 건물이 컨퍼런스 센타로서 대형 연회장과 회의장이 있고, 왼편에 보이는 지붕들은
호텔 관계자들의 숙소.
호텔의 왼편으로난
언덕길을 따라 내려가면, 보우 폭포가 있다. 밴프 시내까지는 약 2km정도로 걷기에는
다소 멀다. 시내 셔틀버스가 운행 되고 있다.
객 실
객실은 총 770실이며, 스위트룸이 104실, 일반룸 660실이 있으며, 본관, 별관
및 컨퍼런스센타에 각각 배치되어 있는데 전망과 편리성을 고려하면 본관이 제일
좋다. 건물은 고성스타일로 증축년도와 건물구조에 따라 객실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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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본관 빌딩이 있었으나, Manor라 불리는 빌라 형태를 가미한 신관 , 그리고
대형 회의 시설을 갖춘 컨퍼런스 센타로 보강되었다.
객실종류는 Presidential Suite, 2 Bed Room Suite, 1 Bedroom Suite, Junior Suite,
Heritage Premier, Deluxe Room, Standard 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서 P Suite는
초대형으로 2층짜리 거실과 사우나, 도서실, 그랜드피아노를 갖춘 특별 스위트 이다.
2 bedroom Suite는 가족용으로 편리하고, 1 bedroom Suite 객실이 많이 있다.
모든 호텔이 그렇듯이, 스위트룸은 전망이 좋은곳에 위치해 있다.
◀보우강이
흐르는 곳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호텔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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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는 미니바, 케이블TV & movie, 전기다리미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욕실의
비품도 특급호텔 수준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 캐나다의 모든 호텔은 일본처럼 커피메이커가
있어서 커피를 끓이거나,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기할 사항은 여름철에도 기온이 낮아 객실에는 에어컨이 없고 천정의 선풍기만
있으며, 침실에는 얇은 오리털 이불이 비치되어 있다. 7월이 최고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는날 아침 비가 왔는데 갑자기 싸늘한 날씨에 호텔 도어맨은
겨울철 방한파카를 입고 근무했다. 캐나다 여행에는 겨울옷을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기념품가게에서 한벌 사 입어도 좋다. 디자인과 품질 가격면에서 살 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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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호텔의 여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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