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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ね 歌 手 :
小林 旭
고바야시 아키라
2년전 엔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카페를 만들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서울과 부산에서는 매달 모이는 끈끈한
공동체가 되었다.
늘 즐거운 일만
있던 우리모임에 지난 7월 2일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비보가 날아든다. 엔카를 사랑하고
멋이 넘치는 나의 후배 마츠에(정정철)가 일본 출장
도중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두아이를 두고 한참 일할 나이 39세에...
카페 식구들의
탄식과 애도의 목소리는 끊이질 않고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각가지 사연으로 조의를 표한다. 그 글들...읽을
때마다 돌아오지 않는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읽고 또 읽고....
엔카를
사랑하는 친구들중에 애창곡이 나와 비슷했던 노래가
많았는데 그중에서 유독 이노래가 생각이 나의
마음을 울린다.
먼저 보낸 우리가 마츠에를 향해 부르는 노래 이기도
하고, 어쩌면 아이둘과 함께 남겨둔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흐느끼는 마츠에의 노래 같다...
밤늦도록 듣고 또 들었습니다.
엔카로 만난 사람 엔카로 울리네요. 혼또니
고멘네~ |